기계공학과 취업고민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 뉴스에서 시청했던것이 2020년 3월쯤 인것 같은데... 현재 2021년 4월 28일 아직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주변 친구들 지인들 2020년 여름에 끝나겠지.겨울쯤이면 끝나 겠지 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나버렸다.

코로나 사태가 지속이 되면서 기계공학과 다니는 나도 취업시장에서 불리해 지는것을 선배,지인들로부터 체감하는 중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공장,각종 제조업 회사들이 영업을 안하거나 축소를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인듯 하다.

현재 졸업까지 1년 이 조금 더 남은 상황에서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중에 있다.

학교졸업후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채우고 돈을 모을지 아니면 대학원(과학기술원)에 진학을 준비할지

아니면 기계공학과 이지만 전자 전공과목을 같이 병행하며 배우며 메카트로닉스 또는 반도체 공학으로 진로를 정할지

 

나는 일반적인 학생들처럼 군대 제대이후 바로 학교에 복학을 한것이 아닌 캐나다,호주로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를 다녀왔기에

졸업이 1년 이상 늦은편이라. 주변에 아는 지인도 많이 없어서 그런지 답답하다.